분류 전체보기 474

Enabling Cross Origin Requests for a RESTful Web Service

package hello; import java.io.IOException; import javax.servlet.Filter; import javax.servlet.FilterChain; import javax.servlet.FilterConfig; import javax.servlet.ServletException; import javax.servlet.ServletRequest; import javax.servlet.ServletResponse; import javax.servlet.http.HttpServletResponse; import org.springframework.stereotype.Component; @Component public class SimpleCORSFilter implem..

금연 52일차

오늘은 금연 52일 차 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건물 1층에는 흡연실이 있는데, 요즘 날이 추워져서 흡연실이 항상 만원입니다.. 지나가면서 보면, 뿌연 담배 연기로 가득 찬 좁은 흡연실에 사람들이 가득 모여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정말 안돼보입니다. 어찌보면 애처로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저는 흡연 시절 때도 담배연기로 꽉 찬 좁은 공간에서 흡연하는걸 싫어해서 아무리 추워도 바깥에서 피웠습니다. 그리고 딱 보기만해도 , '아 진짜 냄새 많이 나겠다', '피부에 안좋겠다', '기관지에 안좋겠다', '폐에 안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얼른 끊으세요 들...

금연일기 2013.11.27

금연 51일차

오늘은 금연 51일 차 입니다. 호... 어느 덧 50일이 넘었군요~ 최근에 흡연욕구가 아주 소폭 상승하긴 했습니다만, 큰 어려움 없이 금연 잘 진행 중 입니다 ~ 요즘은 홀쭉해진 내 주머니가 너무 좋고 , 주머니에 생기는 담뱃재 없어서 좋고,, 냄새 안나는건 굳이 말 안해도 .... ㅎㅎㅎ 이 추운날 50분에 한번씩 왔다갔다 하지 않아서 좋고, 우리 딸과 스킨쉽을 아주 당당하게 할 수 있어서 좋고요 ㅎㅎ 좋은점.. 계속 쓰자면 끝도 없이 쓸 수 있지만 이 정도만 쓰겠습니다 ㅎㅎ 암튼,, 50일이 넘어가니 이제 어느정도 금연 성공궤도에 올라섰다... 라고 표현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네요 왜냐하면, 아직도 담배 생각이 날 때가 있고, 담배 한대 피면 정말 맛있을거같단 생각이 여전히 드니까..

금연일기 2013.11.26

금연 47일차

오늘은 금연 47일 차 입니다. 오늘 이렇게 금연 일기를 다시 쓰는 이유는 ,, 어젯밤 꿈에 담배 한 대를 너무 맛있게 피는 저를 봤기 때문입니다. ㅎㅎ 근데 희안한게 뭐냐면, 꿈속에서 느꼈던 담배 맛이 깨고나서도 계속 느껴지는 겁니다... 그 향과 맛이 너무 맛있게 느껴져서 갑자기 흡연욕구가 약간 생겼네요 ㅎ 암튼 꿈속에서 한 반개피 정도를 맛있게 피다가 갑자기 엇 내가 왜 담배를 피고 있지 ? 라면서 큰 자괴감에 빠졌는데 곧, ' 아 , 이거 꿈이구나.. 꿈이니까 괜찮아 마음껏 펴야지' 이러면서 마구마구 폈습니다 ㅎㅎㅎㅎㅎ 지금 생각하니 너무 웃기네요 ...

금연일기 2013.11.22

금연 40일차

오늘은 금연 40일 차 입니다.. 지난 10일 간 금연일기를 안 쓴 이유는.. 마땅히 할 말이 없어서입니다.. 특이사항 없이 잘 지내고 있다가 어제 특이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포스팅을 합니다. 사실 5일 전에 저와 제일 가깝고 친한 친구가 저의 금연성공(?)에 자극을 받으셔서 금연 시도 하셨다가 4일 참고 5일차 되던 어제 저와 삼겹살에 술 한잔 마시고, 저에게 갑자기 이유없이 급 짜증을 내시더니 담배를 연달아 두 대를 흡연하시는 기염을 토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짝짝짝 ㅠㅠ.... 이상한 개드립쳐서 죄송합니다. 어제 저도 한대 펴버릴까 잠깐 고민하다가 말았습니다..ㅎㅎ 지금 한대 피면 그대로 끝이라는 생각으로 ... 잘 참았습니다. 근데 요즘에 자꾸 속에서 기침이 올라오네요 .. 왜이럴까요 ..?..

금연일기 2013.11.15

금연 30일차

오늘은 금연 30일차입니다. 심심해서 금연 30일 차로 검색을 해봤는데 어떤 분들은 30일이 됐는데도 너무너무 힘들다고 하시고, 어떤분들은 전혀 힘들지 않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참 다행히도 후자쪽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사실 전혀 힘들지는 않습니다. 단, 중간중간 한번씩 피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잠깐입니다.. 진짜 다행이죠 .. 30일이나 됐는데도 너무너무 힘들면 전 아마 차라리 피고 말지도 모릅니다 .. ㅎㅎ 제 생각인데, 사실 30일이 됐는데도 넘 힘들다는 분들은 맘을 좀 더 굳게 잡수셔야할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 경험 상 어느 정도 마음을 독하게 먹었더니, 자기최면에 빠져들어 담배 생각을 나도 모르게 기피하게 됩니다. 이런 자기최면 효과가 나타나려면 독하게 마음을 드셔야합니다. 뇌가 ..

금연일기 2013.11.05

70년대 만들어진 군인 수통

오늘 출근길에 라디오를 듣는데 현 군인들 수통이 대부분 70년대 만들어진 수통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세척이 제대로 되지 않아 균이 득실득실 하다고 하네요 ..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 수통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 그래서 오늘 관련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글쎄 이미... 2008년에 나왔던 얘기네요 ? 이미 2008년에 같은 문제가!! 진짜 황당하지 않나요 ??? 벌써 5년 전에 같은 문제가 지적됐는데 아직도 시정되지않고 또 다시 방송에 타다니 말입니다.. 또 다른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이데일리 최선 기자] 군 장병들이 사용하는 상당수의 수통이 30년 넘게 사용된 소위 고물 수통인 것으로 드러났다. 1972년에 보급된 플라스틱 수통과 1977년에 보급된 알루미늄 수통 등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었다. 국..

일기 2013.11.01

금연 26일차

오늘은 금연 26일 차 입니다. 어제는.. 명현현상이였는지 뭔지 .. 가슴이 갑자기 답답하고 숨을 깊이 들이마시면 기침이 나왔고 목도 칼칼한게 아팠습니다.. 왜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 지금도 좀 그러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이건 며칠째 지속된 증상인데 , 12시 에 잠들면 원래 알람 울리는 시간인 7시까지 한번도 안깨고 자는편이였는데 꼭 새벽에 한번 깹니다 . 그것도 완전 푹자서 생생한 느낌으로요 .. 그만 자고 일어나도 될거같은 상태로 깹니다. 오늘은 새벽 5시반에 그런 상태로 깨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 시간이 이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시 잠을 청하는데 제대로 잠을 못들기 때문에 아침 7시쯤 되면 오히려 더 피곤한거 같은 느낌도 받습니다. 이 증상들이 금연 후 생기는 증상일까요 ..? 흠...

금연일기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