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2

개발자 떡실신 시리즈

미국 개발자와 일하게 됬는데 내 가방에서 스마트 폰으로 매일 주고받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동영상 관람에 갑자기 그 폰으로 전화받고 게임까지 하는것보고 당신은 미래에서 왔는가 하면 떡실신 미국 경력 5년차에 나름 고급 개발자와 일하게 됬는데 나 혼자서 DB,CS로직,HTML 심지어 포토샵으로 이미지까지 편집하는것보고 나에게 당신의 정체는 뭔가 우리회사 전체가 하는일을 혼자서 다하고있다 떡실신 다시 실리콘 밸리 업체와 몇번인가 일하게 됬는데 처음에 웹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본인이 투입되어 같이 작업 그후에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또 본인 투입 이번에 FLEX 프로젝트까지 또 본인 투입 외국업체왈 아니 한국인은 순식간에 랭귀지를 마스터 하는가 하면 떡실신 이번에 영국 개발자 와 일하는데 그때 프로젝트가 겹쳐서 ..

일기 2009.05.20

한걸음 성큼 (성장할수있는 || 성공에 다가가는) 한 해가 되자.

다사다난했던 2007년이 끝났다 . 작년이 나의 해 황금돼지해였지 .. 작년 한해 전문직으로써 사회생활 첫 해를 맞이하였고, 정신적인 성숙이 있었던 것 같다 .. 나에게 가장 필요한 정신적인 성숙. 돌이켜보면 , 정말 어떠한 경험을 몸소 체험하고 나서 크게 깨달음을 얻은 후, 생각해보면 그것은 정말 흔하디 흔한 명언 중 하나였다 . 너무도 흔해서 식상할 정도의.. 예를 들어보자면 시작이 반이다 와 같은 명언 이였다 . 그래 .. 꽤 나에게 소득이 있는 한해였다 06년 08월 난, 24세의 나이에 꿈을 가졌고 , 목표를 수립하였으며 , 공부를 시작하였다 . 06년 11월 컴퓨터프로그래머로써 내 삶을 시작하였으며 , 원리를 추구하는 실력파 개발자가 되고자 갖은 노력을 하였고 , 학문에 정진하였다. 06년 '..

일기 2008.01.23

화성 우음도 가는길에서...

화성 우음도 가는길.... 이곳이 바다였다고 하네요 간척사업으로 인해 아직은 풀 밖에 자라지 않는 황량하고 넓은 땅.. 예전에 작은 섬이었다가 이제는 육지가 된 우음도 가는 황량한 길 한가운데서 이상한 건축물을 보고 발걸음을 멈췃습니다. 마치.. 마치.. 헐리웃 B급 공포영화에 나오는듯한 서부의 황량한 휴게소 같지 않습니까~~ 바람에 검불더미가 휘잉 하고 길을 굴러다닐듯 하고~~ 주유소 위에 달린 등은 바람헤 끼익끼익 소리를 내며 흔들리고 있더군요.... 첨엔 영화 세트장인줄 알았는데 아직 미완성된 설치미술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하늘도 뉘엿뉘엿 지는 해도 때론 강하게 때론 약하게 부는 바람도... 이날은 완전히 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우리 회사 프리랜서 디자이너 안성아 씨 블로그에서 퍼왔다.. ..

일기 200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