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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있는 청춘의 의미에 대해 ...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 가짐을 말한다 장미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사앙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선호하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20세 청년보다도 70세 인간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려 가지만 열정을 잃으면 마음이 시든다 고뇌, 공포, 실망에 의해서 기력은 땅을 기고 정신은 먼지가 된다 70세든 16세든 인간의 가슴에는 경이에 이끌리는 마음, 어린애와 같은 미지에 대한 탐구심, 인생에 대한 흥미와 환희가 있다 그대에게도 나에게도 마음의 눈에..

좋은글귀 2007.08.12

휴식과 게으름의 차이

살다보면 꾀가 나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은 모든 것이 하기 싫어서 게으름을 피우게 됩니다. 그러면 왠지 몸이 편할 것 같은 기분 때문입니다. 하지만 참 이상한 일입니다. 게으름을 피우고 나면 몸도 마음도 편해져야 할 텐데 오히려 가슴에 돌덩이를 얹어놓은 것처럼 마음이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 고민도 해보았지만 의문은 쉽사리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아서 코난 도일 경의 글을 보고 난 후 나는 그 고민의 이유를 어렴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나의 일 때문에 피로감을 느껴본 기억이 없다. 오히려 나의 게으름 때문에 기진맥진 해지곤 한다. 그랬습니다. 일에 지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이지 게으름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가끔 게으름과 휴식을 혼동하곤 했습니다...

좋은글귀 2007.08.12

응집도(cohesion)란 ?

응집도란 한 클래스 또는 모듈이 특정 목적 또는 역할을 얼마나 일관되게 지원하는지를 나타내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모듈 또는 클래스의 응집도가 높다는 것은 일련의 서로 연관된 기능이 묶여있다는 것을, 응집도가 낮다는 것은 서로 상관 없는 기능들이 묶여있다는 것을 뜻한다. 사실 응집도는 단일 역할 원칙에서만 쓰이는 용어는 아니고, 좀더 광범위한 용도로 쓰이는 용어다. 하지만 그 둘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원칙(단일 역할 원칙)을 잘 따르는 클래스는 두 개 이상의 역할을 맡고 있는 클래스에 비해 응집도가 높고, 관리하기도 더 용이한 편이다. ★이 포스트가 유용하셨다면 javaiyagi블로그를 구독하세요

우리나라 아파트들 총 층수가 거의 15층인 이유는?

소방관계법령 때문입니다. 아파트는 16층 부터 천장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한 층의 층고를 20cm 정도 높여야하고 스프링클러를 위한 설비 추가 비용이 들기 때문에 16층이 넘는 아파트를 되도록 짓지 않았던 것입니다. 법에서 굳이 16층으로 정한 이유는 당시 우리나라에 도입된 소방용 사다리차가 15층 까지만 진화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혹시 16층 이상 아파트에 들어가 볼 기회가 되시면 천장을 유심히 보세요. 천장에 지름 4~5cm 정도의 둥근 물체가 3m정도 간격으로 설치되 있는데 이것이 스프링클러입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옥상의 물탱크에 저장된 물이나 소방차에서 지상의 소화전으로 공급된 물이 이 스프링클러로 연결되어 실내에 살수를 하여 진화를 하게됩니다. 지금은 추가 공사비용..

지식인 2007.08.09

같이먹으면 해로운 음식

쇠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쇠고기에 버터를 첨가해 굽는다면 콜레스테롤의 급증을 막을 수 없다.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된다.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성분은 ..

지식인 2007.08.09

꺼림찍, 꺼림칙, 께름찍, 께름칙?

'꺼림칙'과 '께름칙'이 맞습니다. 꺼림칙 '꺼림칙하다'의 어근. 꺼림칙-이 「부」=>꺼림칙하다. ¶그는 주인 없는 집에 들어간다는 게 꺼림칙이 생각되었다.§ 꺼림칙-하다 [--치카-]「형」【…이】【-기가】매우 꺼림하다. ≒께름칙하다. ¶그가 그 일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마음속에 조금 꺼림칙하게 남았다.≪조해일, 왕십리≫//아이를 혼자 보내기가 꺼림칙했으나 어쩔 수 없었다.§ 께름칙 '께름칙하다'의 어근. 께름칙-하다 [--치카-]「형」=꺼림칙하다.

지식인 2007.08.09

'좌우명(座右銘)'이란 단어의 유래는?

좌우명(座右銘)의 유래 좌우명이란 "자리 오른쪽에 붙여 놓고 반성의 자료로 삼는 格言(격언)이나 警句(경구)"를 말하며, 원래는 스스로를 가다듬기 위해 자리 오른쪽에 두는 술독을 말했다는 재미있는 유래가 있더군요. 아래에 그 유래를 설명한 내용을 올립니다. [座右銘 자리 좌, 오른 우, 새길 명 반성의 자료로 삼는 격언이나 경구 座右銘(좌우명)이란 자리 오른쪽에 붙여 놓고 반성의 자료로 삼는 格言(격언)이나 警句(경구)를 말한다. 그러나 원래는 文章(문장)이 아니라 술독을 사용했다고 한다. 齊(제)나라는 春秋五覇(춘추오패)의 하나였던 桓公(환공)이 죽자 廟堂(묘당)을 세우고 각종 祭器(제기)를 진열해 놓았는데 그 중 하나가 이상한 술독이었다. 텅 비어있을 때는 기울어져 있다가도 술을 반쯤 담으면 바로 섰..

지식인 2007.08.09

육하원칙의 유래

육하원칙 이라는 5W 1 H의 유래는? 19세기 말엽 노벨상 수상 작가인 키플링은 다음과 같은 시를 읊었다. 그의 시를 보자. I Keep six honest serving-men. Their names are what and why and when and how and where and who !. "나에게는 여섯 명의 정직한 하인이 있네. 그들의 이름은 무엇, 왜, 언제, 왜, 어떻게, 어디서 그리고 누구라네 !" 육하원칙은 위의 키플링의 시(詩)에서 유래됐다. 이 여섯 명의 정직한 하인은 주인에게 불평하는 적이 없다. 그들은 늘 주인을 휘해 봉사할 따름이다. 충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더 없이 훌륭한 부하들이다. 육하원칙은 그 어떤 백만 군대보다도 더한 대단한 주인을 위한 응원군이다. 사물을 인식할 때,..

지식인 2007.08.09

세계 각국 새해 인사

happy new year"를 세계 각국 언어로 바꾸면 뭐라고 하나요??? 1. 한국어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하신년!! 2. 영어 : happy new year [해피 뉴 이얼] 3. 중국어 : 북경어 新年快樂 [신녠콰일러] 新年好 [신 니엔 하오] 恭禧發財 [꽁시 파 차이] “돈 많이 버세요~” 4. 러시아어: C HOBИM ГOДОM [스 노빔 고돔] 5. 일어 : 新年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신넹 아케마시떼 오메데또고자이마스] 6. 스페인어 : Feliz Año Nuevo [펠리스 아뇨 누에보] 7. 태국어: [사와디피마이] 8. 독일어 : glückliches neues Jahr[글뤼크리헤스 노이에스 야아 9. 이탈리아 : nuovo anno felice [누오보 아노 펠리체] 1..

지식인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