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준비중이다. 현 직장에서 더이상 발전이나 재미를 느낄 수 없고 날이 갈수록 실력이 무뎌져서 이직을 결심했다. 두곳 면접을 봤는데 한 군데는 화상면접 - 기술면접 + 알고리즘 한 군데는 과제제출 - 여러가지 API 를 개발해서 github 에 소스코드를 올리고 링크를 제출 아직 결과는 모르지만 떨어져도 좋은 경험했다 생각한다. 면접 준비하는것만으로도 지금 나의 무력감을 어느정도 잊게 해줬다. 지난주 금요일 심하게 체해서 금요일 저녁, 토요일까지 많이 아팠다. 그리고 일요일은 배 아픈게 많이 좋아져서 밥도 잘먹고 운동도 하고 집 뒷산으로 등산도 다녀왔는데 오후부터 두통이 좀 심했다. 예스24에서 크레마S를 사고 일주일만에 아이들중 누군가가 액정을 밟아서 깼다.. 19만원 주고 산건데 액정교체비를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