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그러니까 9월 18일 처음으로 개인 PT를 등록했다. 1년 전 즈음,, 헬스를 등록하고 약 8개월 정도 혼자 헬스를 열심히 했었다. 유튜브보면서 자세익히고, 식단 조절하면서 스트레칭 약 20분, 근력운동 한시간 정도.. 그때는 GS에 근무했는데, GS는 일이 널널해서 근무 시간인 오후 3시 쯤 운동을 했다. 처음에는 귀찮았지만 나중에 점점 헬스의 매력에 빠져 열심히 했는데 올해 초 회사 이직과 동시에 근무시간에 헬스를 할 수 없게 되자 바로 헬스를 안하게 되었다. 하려는 의지만 있었으면 퇴근 또는 출근전에 할 수 있었겠지만,,, 의지가 약해서 바로 안하게 되더라. 운동할때는 잘 먹지 않던 술도 다시 거의 매일 먹고 (일주일에 6회 정도..) 회사에서 점심을 12시에 먹고 퇴근하고 집에가면 8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