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조약 (1876년)
윤요호 사건을 계기로 일본이 조약 체결을 강요함.
강화도 조약 체결(1876) : 조선 정부의 의견이 문호 개방 쪽으로 기울어 조약
강화도 조약(江華島條約)은 1876년 조선과 일본사이에 체결된 불평등 조약이다.
임오군란 (1882년)
임오군란은 1882년 8월에 강화도조약 체결 이후 일본의 후원으로 조직한 신식군대인 별기군과 차별 대우, 봉급미 연체와 불량미 지급에 대한 불만 및 분노로 구 훈련도감 소속의 구식 군인들이 일으킨 항쟁이다. 처음에는 우발적이었으나, 나중에는 대원군의 지시를 받아 민씨 정권에 대항하면서 일본 세력의 배척 운동으로 확대되었다.
갑신정변 (1884년)
갑신정변(甲申政變)은 1884년 12월 4일(음력 10월 17일) 김옥균·박영효·홍영식 등이 청나라에 의존하려는 척촉 중심의 수구당을 몰아내고 개화정권을 수립하려한 정변이다
갑오개혁 (1894년)
갑오개혁의 원인:갑신정변과 동학농민운동으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
목적:조선의 전통적인 제도를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함
을미사변 (1895년)
을미사변(乙未事變)은 1895년 10월 8일(음력 8월 20일) 명성황후가 시해된 사건이다.
을미개혁 (1895년)
태양력의 사용, 군제·교육제도 등의 개혁과 함께 단발령을 실시하였다. 특히 1896년 1월 공포, 강제 실시한 단발령은 을미사변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일어난 유생들의 반일·반근대의병의 원인
아관파천(1896년)
을미사변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파천(피신)함으로써 이른바 아관파천이란 사건이 발생
대한제국(1897년)
대한제국(大韓帝國, Korean Empire/Empire of Korea)은 1897년 10월 12일부터 1910년 8월 29일까지의 조선의 국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