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준비중이다.
현 직장에서 더이상 발전이나 재미를 느낄 수 없고 날이 갈수록 실력이 무뎌져서 이직을 결심했다.
두곳 면접을 봤는데
한 군데는 화상면접 - 기술면접 + 알고리즘
한 군데는 과제제출 - 여러가지 API 를 개발해서 github 에 소스코드를 올리고 링크를 제출
아직 결과는 모르지만 떨어져도 좋은 경험했다 생각한다. 면접 준비하는것만으로도 지금 나의 무력감을 어느정도 잊게 해줬다.
지난주 금요일 심하게 체해서 금요일 저녁, 토요일까지 많이 아팠다.
그리고 일요일은 배 아픈게 많이 좋아져서 밥도 잘먹고 운동도 하고 집 뒷산으로 등산도 다녀왔는데 오후부터 두통이 좀 심했다.
예스24에서 크레마S를 사고 일주일만에 아이들중 누군가가 액정을 밟아서 깼다.. 19만원 주고 산건데 액정교체비를 알아보니 11만 7천원이였다.. ㅠㅠ 액정이 깨져서 읽을맛도 안나고 이걸 고치자니 아까워서 가방에 넣어놓고 썩히는 중이다.. 최근 화산귀환 이라는 웹소설을 너무 재밌게 끝까지 읽었다.
한달 전 쯤 발목을 심하게 접질렀다. 놀이터 난간 약 80cm 정도 되는 높이에서 뒤로 뛰어내렸는데 발등으로 착지를 해서 그대로 꺽였다.
발이 심하게 부어서 회사 대표님한테 이야기해서 특별히 2주간 재택근무를 했다. 지금 발목이 많이 좋아져서 가볍게 뛰기 까지는 가능한데 아직도 양반다리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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