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 주일 전 쯤,
나와 비슷한 시기에 금연을 시작했다는 직장 동료가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
본인 말로는 짜증날때 한 두대 피다가 금방 안필꺼라는데 아마 금방 피기 시작할 것 같다.
그리고 나도 흡연욕구가 많이 증가하였다 .. 사무실에 있을때 제법 담배가 많이 피고 싶었다
아 이래서 담배 끊기가 힘든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
그래도 이 정도 흡연욕구는 담배 처음 끊었을 때에 비하면 조족지혈 에 불과하다 ..
별 어려움없이 잘 참고 있다 .. 하루에 딱 한두번 정도 흡연욕구가 찾아오는데 .. 그냥 별 대수롭지 않게 잘 넘기고 있다 ..
앞으로도 잘 참아야지 .. 이래서 담배는 평생 참는거라고 하나보다 ..
4050 * 199 = 805950원
아낀돈이 무려 80만원을 넘어가네 ㅋㅋㅋ
아.. 내일이면 금연 200일 이구나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