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연 52일 차 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건물 1층에는 흡연실이 있는데, 요즘 날이 추워져서 흡연실이 항상 만원입니다..
지나가면서 보면,
뿌연 담배 연기로 가득 찬 좁은 흡연실에 사람들이 가득 모여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정말 안돼보입니다. 어찌보면 애처로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저는 흡연 시절 때도 담배연기로 꽉 찬 좁은 공간에서 흡연하는걸 싫어해서 아무리 추워도 바깥에서 피웠습니다.
그리고 딱 보기만해도 ,
'아 진짜 냄새 많이 나겠다', '피부에 안좋겠다', '기관지에 안좋겠다', '폐에 안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얼른 끊으세요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