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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올레 공식홈페이지에서 아이폰5s 사전예약을 했습니다. 신청서 작성할 때, 요금제를 완전무한 67로 선택했는데 , 지난 데이터통화 사용량을 쭉 살펴보니 저는 한달에 약 2기가 안팎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통화는 30-60분 사이. 문자는 10건 미만. 이였습니다. . 가만 생각해보니 , 제가 미쳤나봅니다. 제 사용량에 완전무한67 이 왠말인가요 ? 요금제를 LTE420(데이터 1.5GB, 통화 200문, 문자 200통 한달 요금 : 46200-12100 = 34100원)으로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홈페이지에서 요금제변경을 하려했더니 , 아래와 같이 어이없는 팝업이 뜨지 않겠어요 ? 사람 황당하게 만드는 팝업 팝업의 내용인즉슨 "고객님께서는 가입제약 상품이 있습니다. 요금제를 변경 하실 수 없습니다."..

아이폰5s KT 에서 5천대 한정 예약 에서 아이폰5s 실버 64gb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골드를 못해서 아쉽지만.. 그렇다고 골드를 무조건 고집할 맘도 없습니다. 사실 전 실버보단 스페이스그레이를 하고 싶었는데 스페이스그레이도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실버 64GB를 신청해서 겨우 예약에 성공한것입니다. 골드를 성공했으면 좋았겠지만,,,, 실버를 쓰든 그레이를 쓰든 사실 큰 상관은 없습니다.. 어쨌든..각설하고, 방금 전 아이폰5s 배송 문자가 왔네요 완전반가운 배송문자 어서 빨리 아이폰을 받아봤으면 좋겠네요 ~ 드디어 내일입니다 ~ㅎㅎ

현재 쓰고 있는 베가넘버 5 쓴지가 갓 2년이 넘었다. 이 베가 넘버 5를 아주 눈탱이밤탱이를 제대로 맞고 산 폰이라 2년이 넘었는데 기기값이 21만원이나 남았다 물론 다달이 할인을 받긴했지만 ,,, 기기변경이나 번호이동 했을 때 저 기기값은 고대로 다 내야한다. 처음에 살 때 3년약정으로 샀다. 이제는 인터넷 버스폰이란걸 알게 되고, 실 납부금은 다 개소리고 제일 중요한건 할부원금이란걸 확실히 알게되었다. 버스폰 카페에선 할원 0원~ 20만원 사이 최신폰이 자주 눈에 띈다. 그래서 나도 공짜 버스폰 잘 타야지 생각하고 대기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와이프 핸드폰이 맛이 가서 갤럭시 S3 16G LTE 할원 0원 버스 탑승해서 바꿔줬다.. 그리고 이제 나도 타면 되는데 .. 아이폰 5s가 출시 되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