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의 스프링 을 3독째 정독하면서 내가 느낀 점을 간단히 작성한다.. 우선, 이 리뷰는 스프링프레임워크의 기능보다, 개발 철학에 중점을 둔 리뷰임을 밝힌다. 토비의 스프링은 읽으면 읽을수록,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책이다.. 우선 저자인 이일민 님은 스프링에 대한 깊은 이해 뿐만 아니라, 객체지향적 설계, 테스트주도개발, 리팩토링 뿐만 아니라, 애자일, eXtreme Programming 에도 조예가 깊은 분임을 느낄수 있었다. 책 전반에 걸쳐 객체지향적 설계, 리팩토링, 테스트주도개발 의 중요성에 대해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애자일, eXtreme Programming 개발 방법론에 대해서도 나온다. 딱 애자일, eXtreme Programming 이라고 명시 돼 있진 않지만, 이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