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까맣게 잊고 있었다.
2월 1일부로 GS SHOP 에 입사하였다.
이 곳의 애자일 조직 문화는 정말 멋지다.
다른 어떤 조직에서도 하기 힘든 진귀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파트 리더인 Jin 은 그동안 정말 만나고 싶었던 윗사람으로 섬길만한 사람이다.
일도 바쁘고 일 외적으로 팀내 자기계발도 발맞춰가야하기 때문에, 어떤면에선 약간 부담스럽기도 하다.
내가 속한 파트에서는 조직내 가치있는 일을 하기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능동적으로 일을 해야하는데,
나는 이 점이 무척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