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

2013년을 돌아보고 2014년을 다짐하는 글..

오늘은 2013년 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이다. 지난 2013년을 스스로 점수를 매겨보자면 85점 정도를 주고 싶다. 일단 2013년에 개발자로서 아주 큰 발전을 이룩하였다.. 개발자로서의 발전에 대해서는 2013년 10월을 맞으며 라는 제목으로 상세히 포스팅을 해놨다. 12년 4월 25일에 태어난 딸도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있으며, 이번 직장 다니면서 칼퇴근이 가능했기에 직장에선 개발자로써 자기계발에 정진하였고 칼퇴근 후 가장으로써. 아빠로써의 역할은 스스로 100점을 주고싶다. 아내를 위하려고 노력했고, 딸과 최선을 다해 놀아주었다. 2013년 점수가 85 점으로 15점이 깍인 이유는 ,,, 10월 초까지 개발자로써 열공했으나, 실무에 적용을 할 수가 없어서 10월 중순부턴 시들...해져서 사실..

일기 2013.12.31

2013 년 10월을 맞으며 ...

2013년 10월을 맞으며... 좀 이른감이 있긴하지만 올 한해를 기억하기 위해 기록을 남긴다.. 이렇게 따로 기록을 남기는 이유는 올 한해가 나에게 아주 의미있고 많은 발전을 이룬 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13년 1월 3일 中小OOOO공단에 프리랜서로 1년 계약을 하였다. 이곳은 일이 거의 없어 시간이 매우 널널하였고, 늘 6시 칼퇴근이 가능한 곳이다.. 웹프로그램 개발자로 일을 하면서 첫 2년간은 매우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적용하였는데, 흔히들 그러하듯 나 또한 이바닥에서 몇번의 좌절을 겪고, 호되게 데이고 심하게 표현하자면 환멸을 느낀 이후로 이 바닥을 뜨고 싶단 생각도 했었지만 배운게 도둑질이라 마땅히 할 게 없어서 계속 개발 일을 하며 아무 공부도 하지 않고 그저 Copy & Paste 를..

일기 201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