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4

현대카드 M포인트몰에서 아이폰13 구입

회사에서 지급된 아이폰11 Pro 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회사를 옮기게 되면서 핸드폰을 바꿔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어떻게 사는게 좋은지 이리저리 알아보는 와중에 약 1년전쯤에 에어팟프로를 M포인트몰에서 구매했던게 기억나 들어가봤더니 마침 4월 13일부터 아이폰13 판매예정이라는 글을 보았다. (글을 본 시점은 4월 12일 저녁이였다) 4월13일 밤 12시 되자마자 들어가보니 구매하기 버튼이 활성화되었는데 13 Pro 를 살지 13 일반을 살지 잠깐 고민하는 사이 13 Pro는 품절되어버려서 13을 얼른 구매하였다. M포인트가 515,000원이 있었고 아이폰13이 109만원 이였으니 약 57만5천원에 구매한 셈이다. M포인트몰에서 살만한 물건도 없고 포인트를 어찌 소비하나 가끔 생각했었는데, 아주 만족스럽..

지름 2022.04.14

개인 PT 등록.

엊그제. 그러니까 9월 18일 처음으로 개인 PT를 등록했다. 1년 전 즈음,, 헬스를 등록하고 약 8개월 정도 혼자 헬스를 열심히 했었다. 유튜브보면서 자세익히고, 식단 조절하면서 스트레칭 약 20분, 근력운동 한시간 정도.. 그때는 GS에 근무했는데, GS는 일이 널널해서 근무 시간인 오후 3시 쯤 운동을 했다. 처음에는 귀찮았지만 나중에 점점 헬스의 매력에 빠져 열심히 했는데 올해 초 회사 이직과 동시에 근무시간에 헬스를 할 수 없게 되자 바로 헬스를 안하게 되었다. 하려는 의지만 있었으면 퇴근 또는 출근전에 할 수 있었겠지만,,, 의지가 약해서 바로 안하게 되더라. 운동할때는 잘 먹지 않던 술도 다시 거의 매일 먹고 (일주일에 6회 정도..) 회사에서 점심을 12시에 먹고 퇴근하고 집에가면 8시인..

지름 2019.09.20

갤럭시 s10 5g 512gb 구입

약 3년간 아이폰 7 플러스를 아무문제 없이 잘 쓰고 있었다. 그날도 여느날과 다름없이 퇴근길 지하철을 타는데 누군가 팔을 세게 치는 바람에 핸드폰을 떨어뜨렸는데 하필 그게 지하철 승강장 사이로 쏙 빠지는게 아닌가.. 후... 일단 당장 핸드폰을 찾을 방법이 없을거같아서 그대로 지하철을 타고 집까지 왔다.. 핸드폰이 없으니 집까지 오는 1시간거리가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핸드폰이 지하철 승강장 사이로 빠졌을때' 라고 검색해보려다 아 맞다.. 핸드폰 없지.. 하고 혼자 피식했다) 집에오자마자 대처법을 찾아보고 역사 관리번호를 찾아서 전화하니 핸드폰을 찾아놓겠으니 내일 찾으러 오라고 하신다.. 감동의 눈물 ㅠㅠ. 다음날 출근길에 핸드폰을 찾아보니 핸드폰 액정이 개박살이 나있었다.. 헐.. 내 아이폰..

지름 2019.05.30

아이폰 7+ 결국 구입.

2013년 10월 초에 아이폰 5s를 올레샵에서 예약 구매 하였는데, 몇달 후에 엄청 싸게 풀려서 억울했던 기억이 있다. 나는 올레샵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정가를 다 내고 구매하였는데 64GB할부원금이 95만원쯤 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원가를 다내고 산게 약간 억울 하기도 하고, 아이폰5s가 워낙 괜찮은 폰이다 보니 좀 오래 썼다. 대략 3년 1개월 조금 넘게 사용을 하였다. 이번에 아이폰 7 이 나와서 살펴보니, 탐은 나지만 아직 내 아이폰 5s 는 1년은 더 쓸 수 있다 라고 스스로 지름신을 물리치려 했는데, 자꾸만 신경이 쓰였다. 그러던 어느날 장인어른 댁에서 핸드폰을 던졌다 받았다를 하면서 놀던중 (이런 행위를 했다는것 자체가 이미 폰에 애정이 끝났다는 걸 반증한듯...) 핸드폰을 놓쳤는데, 유심을..

지름 201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