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 2

템플릿/콜백 과 프록시 의 차이(?)

템플릿/콜백 과 프록시 가 왠지 겹친다.. 템플릿/콜백 은 변하지 않는 템플릿을 정의하고 인자로 콜백을 갖는다. class SomeTemplate public void someWork(SomeCallback someCallback){ try{ someCallback.callbackWork(); }catch(){} } 대략 이런식이다.. 그리고 클라이언트가 호출할 때 callBack을 직접 구현해서 넘겨준다. class SomeClient SomeTemplate someTemplate; public void clientWork(){ someTemplate.someWork(new SomeCallback(){ public void someCallbackMethod(){ do something work.... ..

프록시를 만들기가 번거로운 이유는 무엇일까?

1. 타깃의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위임하는 코드를 작성하기가 번거롭다는 점이다. 부가기능이 필요없는 메소드도 구현해서 타깃으로 위임하는 코드를 일일이 만들어줘야한다. 복잡하진 않지만 인터페이스의 메소드가 많아지고 다양해지면 상당히 부담스러운 작업이 될 것이다. 또, 타깃 인터페이스의 메소드가 추가되거나 변경될 때마다 함께 수정해줘야 한다는 부담도 있다. 2. 부가기능 코드가 중복될 가능성이 많다는 점이다. 트랜잭션은 DB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로직에 적용될 필요가 있다. 아직까지 add()메소드에는 트랜잭션 부가기능을 적용하지 않았지만, 사용자를 추가하는 과정에서 다른 작업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면 add() 메소드에도 트랜잭션 경계설정 부가기능이 적용돼야 한다. 메소드가 많아지고 트랜잭션 적용의 비율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