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2

아이폰 7+ 결국 구입.

2013년 10월 초에 아이폰 5s를 올레샵에서 예약 구매 하였는데, 몇달 후에 엄청 싸게 풀려서 억울했던 기억이 있다. 나는 올레샵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정가를 다 내고 구매하였는데 64GB할부원금이 95만원쯤 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원가를 다내고 산게 약간 억울 하기도 하고, 아이폰5s가 워낙 괜찮은 폰이다 보니 좀 오래 썼다. 대략 3년 1개월 조금 넘게 사용을 하였다. 이번에 아이폰 7 이 나와서 살펴보니, 탐은 나지만 아직 내 아이폰 5s 는 1년은 더 쓸 수 있다 라고 스스로 지름신을 물리치려 했는데, 자꾸만 신경이 쓰였다. 그러던 어느날 장인어른 댁에서 핸드폰을 던졌다 받았다를 하면서 놀던중 (이런 행위를 했다는것 자체가 이미 폰에 애정이 끝났다는 걸 반증한듯...) 핸드폰을 놓쳤는데, 유심을..

지름 2016.11.13

그 간 써 온 나의 핸드폰 리뷰

첫번째 폰이 큐리텔껀데 너무 오래돼서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아무튼 4화음에 4컬러였다. 이 4컬러라는게 액정에 표현되는 색이 4가지라는게 아니고 액정을 비추는 불빛 색깔이 4가지라는것이다. 최신 폰만 써보신 분들은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를수도 있겠는데.. 이 당시 폰은 화면에 글씨밖에 나오지 않아서 글씨색은 무조건 검정색이고 액정 불빛색은 녹색이나 주황색으로 단일색이였는데 이 폰은 액정 불빛색이 4가지 라는 말이다. ㅎㅎ 아 설명하기 어렵네,, 이모에게 고등학교 졸업기념으로 받은 20만원에 내 돈 1만원 보태서 기기값 21만원 일시납으로 샀던 기억이 난다. 이때가 내가 고등학교 졸업할때였으니까 2001년인가 ? 두번째 스카이 IM 7400 그 당시에 꽤나 인기있던 폰이였다 .. 이게 아마 128화음인가 ..

일기 2013.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