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패턴 2

응집도(cohesion)란 ?

응집도란 한 클래스 또는 모듈이 특정 목적 또는 역할을 얼마나 일관되게 지원하는지를 나타내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모듈 또는 클래스의 응집도가 높다는 것은 일련의 서로 연관된 기능이 묶여있다는 것을, 응집도가 낮다는 것은 서로 상관 없는 기능들이 묶여있다는 것을 뜻한다. 사실 응집도는 단일 역할 원칙에서만 쓰이는 용어는 아니고, 좀더 광범위한 용도로 쓰이는 용어다. 하지만 그 둘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원칙(단일 역할 원칙)을 잘 따르는 클래스는 두 개 이상의 역할을 맡고 있는 클래스에 비해 응집도가 높고, 관리하기도 더 용이한 편이다. ★이 포스트가 유용하셨다면 javaiyagi블로그를 구독하세요

디자인 원칙

* 1. 애플리케이션에서 달라지는 부분을 찾아내고, 달라지지 않는 부분으로부터 분리 시킨다. "바뀌는 부분은 따로 뽑아서 캡슐화시킨다. 그렇게 하면 나중에 바뀌지 않는 부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채로 그 부분만 고치거나 확장할 수 있다" - 모든 패턴은 '시스템의 일부분을 다른 부분과 독립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 을 제공하기 위함 2. 구현이 아닌 인터페이스에 맞춰서 프로그래밍 한다. 3. 상속보다는 구성을 활용한다. 4.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객체 사이에서는 가능하면 느슨하게 결합하는 디자인을 사용해야 한다. - 느슨하게 결합하는 디자인을 사용하면 변경 사항이 생겨도 무난히 처리할 수 있는 유연한 객체지향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객체 사이의 상호의존성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 5...